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가운데)이 16일 오후 세종시 이마트 세종점을 찾아 수산물 민생물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6일 오후 세종시 이마트 세종점을 찾아 수산물 민생물가 현장점검을 하며 굴전을 시식하고 있다. |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6일 오후 세종시 이마트 세종점을 찾아 수산물 민생물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수산물 수급과 가격과 '코리아수산페스타' 할인행사 상황을 둘러보고, 소비자 체감 물가 상황 등을 점검했다.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지정된 박 차관은 "해수부는 첫째도, 둘째도 물가·민생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물가안정대응반'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면서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일염 가격이 11월 10일부터 지난해 수준으로 안정됐는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공급 상황과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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