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희와 송민경, 김서형, 한효주(왼쪽부터)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수원=장윤석 기자 |
환한 미소 보이며 걸어오는 송민경. |
[더팩트ㅣ수원=장윤석 기자] '제59회 대종상 영화제'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려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대종상 영화제는 레드카펫, 1부 시상식, 김조한의 축하공연,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레드카페 행사에는 장미희, 한효주, 염정아, 김선영, 김종수, 박정민, 김서형, 안재홍, 정성화 등이 참석해 식전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진지함과 유머, 위트를 겸비한 배우 차인표와 팔색조 매력의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아 시상식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감독상을 포함한 총 20개 부문 수상자를 가렸다.
살짝 긴장한듯한 오우리. |
웃으며 손하트 선보이는 임지호. |
여신 미모 자랑하는 한효주. |
독보적 아우라 장미희. |
대종상 최연소 참가자 문승아. |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 정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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