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시각장애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험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수능에 지원한 시각장애 학생은 총 433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서울맹학교 재학생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4명의 수험생에게 직접 수험표를 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험생 격려 후 이 부총리는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의 수험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서울맹학교의 시험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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