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왼쪽)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도착해 인요한 혁신위원장 면담에 앞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인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민주화운동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큰 업적(을 이뤘고) 우리의 기억 속에 계속 남아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전날 오후 당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난 이후에는 "제가 여기 있는 동안 (전남)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 순천이 제 고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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