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에 국감까지, '여느 때보다 바쁜' 안내견 조이 [TF사진관]
입력: 2023.10.23 11:33 / 수정: 2023.10.23 11:33
우리나라 정당사 최초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이 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동행한 안내견 조이가 옆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후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 의원과 조이의 모습. /국회=이새롬 기자
우리나라 정당사 최초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이 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동행한 안내견 조이가 옆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후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 의원과 조이의 모습. /국회=이새롬 기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가운데, 동행한 안내견 조이가 감사장에서 하품을 하고 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가운데, 동행한 안내견 조이가 감사장에서 하품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우리나라 정당사 최초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이 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동행한 안내견 조이가 옆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이는 이후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도 김 의원과 함께 동행했다.

조이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 비례대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안내견으로, 지난 2020년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해 본회의장에도 출입한 최초의 안내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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