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자택 앞 흉기' 40대 남성, 법원 출석 [TF사진관]
입력: 2023.10.16 16:06 / 수정: 2023.10.16 16:0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피의자 홍 모 씨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피의자 홍 모 씨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피의자 홍 모 씨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홍 모 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과도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홍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권력자 중 기억나는 사람의 집에 찾아가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던 홍 모 씨는 "내 지금 모습이 한동훈 장관의 미래"라고 말하며 법원으로 들어갔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