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강인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
프리킥 선제골 성공시키는 이강인. |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강인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홈경기 첫 승과 연승 노리는 클린스만 감독. |
이날 경기에서 클린스만호는 이강인이 혼자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린 뒤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황의조의 쐐기골을 더해 4-0 대승을 거두며 첫 연승이자 홈경기 첫 승을 따냈다. 이로써 클린스만 감독은 올해 2월 취임 후 2승 3무 2패를 기록중이다.
부상 후유증으로 벤치에 앉은 손흥민. |
한편 클린스만호는 오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2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 대신해 주장 완장 찬 김민재(왼쪽). |
김민재 '통곡의 벽' |
상대 골문 위협하는 조규성의 슈팅. |
수비수 틈 파고드는 황희찬. |
'멀티골' 성공 시키는 이강인. |
동료들의 축하 받는 이강인. |
추가골 노리기 위해 집중하는 이강인. |
헤더로 상대 자책골 유도한 뒤 동료들의 축하받는 김민재(오른쪽 두 번째). |
'몸싸움은 절대 지지 않아' |
두 팔 벌려 이강인 환영하는 클린스만 감독. |
'뜨거운 포옹' |
클린스만 감독 웃게 만든 이강인(오른쪽). |
'멀티골' 이강인 두 팔 벌려 축하해 주는 손흥민. |
쐐기골 넣은 황의조. |
동료들의 축하 받으며 부활 알리는 황의조. |
튀니지에 4-0 대승 거두며, |
환하게 웃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
대표팀 승리 이끌고 팬들에게 환한 웃음 보이는 이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