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7돌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빛으로 형상화한 '훈민정음 해례본'을 살펴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제577돌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한글 자음 모음 활자를 만져보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577돌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빛으로 형상화한 '훈민정음 해례본'을 살펴보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이 빛으로 형상화한 '훈민정음 해례본'을 살펴보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과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2023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디지털과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한글의 가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 사실을 알린 뒤 정인지 등 학자들과 창제 목적과 글자의 원리, 사용법 등을 설명한 한문 해설서다. |
어린이들이 옛 한글을 살펴보고 있다. |
가족단위를 시민들이 체험 부스를 즐기기 위해 모여 있다. |
한 어린이가 한글 타자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어린이들이 한글 도장으로 나만의 엽서를 꾸미고 있다. |
한글날 되새기는 한글의 소중함 '고마워,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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