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채 상병 특검법안 패스트트랙 표결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 대표는 무기한 단식 도중 지난달 18일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후 현재까지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 중이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병원에서 외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공판에 참석한 바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금주 중 퇴원해 본격적으로 당무에 복귀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으나,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퇴원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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