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왼쪽에서 네 번째)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역사거리에서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역사거리에서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김 후보의 집중 지원사격에 나섰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6일과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서구 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달 11일에 실시되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한편, 김태우 후보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명호 우리공화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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