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채 상병 특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추진에 정의당이 동참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감사함을 표하며 "반드시 올해는 채 상병 특검 패스트트랙 지정을 꼭 하고 넘어가겠다"고 밝혔다.
선거제 개혁과 노란봉투법 등 정의당이 요구한 주요 개혁 입법에 대해서는 "11월 본회의에서 반드시 상정처리할 수 있도록 책임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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