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450여 명이 참가한 '2023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무빙바스켓 경기를 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발달장애인 450여 명이 참가한 '2023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무빙바스켓 경기를 하고 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발달장애인 450여 명이 참가한 '2023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가 개최됐다.
기존 강남구 발달장애인 시설 장애인들의 건강축제였던 이 행사는 서울시 5개 팀이 합류해 서울시 전역의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부상했다. 종목은 플로어컬링, 무빙바스켓, 스포츠릴레이 등으로 참가 기관의 발달 장애인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연습하며 다져온 기량을 겨뤘다.
축사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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