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한 5일 오전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왼쪽)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이 우리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한 5일 오전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과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하고 있다.
일본 도쿄전력은 5일 오전 10시 28분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오염수 133만8000여t이 보관돼 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총 4회로 나눠 전체 오염수의 2.4% 수준인 3만12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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