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쯤이야' 빗 속 전통 놀이 즐기는 어린이들 [TF사진관]
입력: 2023.09.30 16:46 / 수정: 2023.09.30 16:46
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 어린이가 비를 맞으며 대형 고리 던지기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 어린이가 비를 맞으며 대형 고리 던지기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 어린이가 비를 맞으며 대형 고리 던지기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찾은 시민들이 갑작스런 비에 처마 밑에 모여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찾은 시민들이 갑작스런 비에 처마 밑에 모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충청권·남부 지방·제주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추석 연휴 나흘째인 다음 날 1일은 전국이 다시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들이 비를 맞으며 대형 팽이 타기 놀이를 즐기고 있다.
어린이들이 비를 맞으며 대형 팽이 타기 놀이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어린이가 비를 맞으며 외나무 다리 건너기 체험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어린이가 비를 맞으며 외나무 다리 건너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가 빗 속을 걸으며 웃음 짓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가 빗 속을 걸으며 웃음 짓고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엄마와 딸이 겉옷을 뒤집어 쓴 채 빗 속을 걷고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엄마와 딸이 겉옷을 뒤집어 쓴 채 빗 속을 걷고 있다.

우산을 쓴 채 어린 딸을 안고 빗길을 걷는 남성의 어깨가 젖어 있다.
우산을 쓴 채 어린 딸을 안고 빗길을 걷는 남성의 어깨가 젖어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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