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차량의 이동이 시작된 27일 오후 경기도 오산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주변 부산방향에 차량이 늘어나 정체를 빚고 있다./오산=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오산=임영무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차량의 이동이 시작된 27일 오후 경기도 오산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주변 부산방향에 차량이 늘어나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27일 부터 10월3일 동안 총 4022만 명, 일평균 57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출발은 28일 오전이 귀경은 30일과 10월1일 오후가 가장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부는 명절 연휴의 시작인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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