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7월 실질임금 356만 4천원···고물가 여파에 감소세" [TF사진관]
입력: 2023.09.27 12:37 / 수정: 2023.09.27 12:37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3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3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3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이날발표한 2023년 8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세전)은 396만 3000원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크게 하락했다. 7월 실질임금은 356만 4000원으로 1.1%(4만원) 낮아졌다. 실질임금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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