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두 달' 앞둔 윤종규 KB금융 회장 기자간담회 [TF사진관]
입력: 2023.09.25 10:52 / 수정: 2023.09.25 10:52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CE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CE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CE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임기 종료를 두 달 앞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6년여 만의 공식 석상에 서서 KB금융을 이끌어 온 지난 9년간의 소회와 경영 성과 등 다방면에 걸쳐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윤 회장은 취임 이후 KB사태의 내분으로 인한 혼란을 수습했고, 핵심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지금의 KB금융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14년 11월 21일 취임한 뒤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한 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까지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