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서호 국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무총리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있다.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서호 국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총리는 개막식을 앞둔 오후 4시 30분 경(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20여 분가량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연내 한국 개최와 관련해 협조의 뜻을 전하고 시 주석의 방한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윤 대통령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화답하고 "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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