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최종 리허설이 22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가운데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성남=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성남=임영무 기자]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최종 리허설이 2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가운데 국군 장병들이 주특기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한미 연합 집단 고공강하, 아파치 전술 기동에 이어 도보부대, 장비부대, 공중 분열이 이어졌다.
제75주년 국군의 날 행사는 경기 성남 서울공항과 서울 시내에서 열린다. 특히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시가행진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진행된다.
10월 1일인 국군의 날은 지난 1956년 정식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10월 1일에 행사가 열렸다. 하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로 9월 26일로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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