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순방길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공항=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서울공항=박헌우 기자]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순방길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4박 6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참석차 순방길에 오르는 윤 대통령은 21일(한국시간)에 진행될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제제를 국제사회에 동조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순방 기간동안 30개국 이상의 정상회담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4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22일 뉴욕을 출발해 23일 서울에 도착한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