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인푸드, 연남동 '하우스 오브 맥케인' 팝업 전시장 오픈 [TF사진관]

감자 가공식품과 감자튀김의 세계적 리더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하우스 오브 맥케인' 팝업 전시장을 오픈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맥케인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감자 가공식품과 감자튀김의 세계적 리더 맥케인 푸드(McCain Foods·한국지사장 김재현)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하우스 오브 맥케인' 팝업 전시장을 오픈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오픈한 '하우스 오브 맥케인' 팝업 전시장은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케이준 감자튀김 및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이색적 아트워크와 맥케인 대표제품인 케이준 후라이를 맛볼 수 있는 시식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한편, 캐나다에 본사를 둔 맥케인은 세계 160개 국가에 51개의 생산시설을 두고 총 2만 2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감자 가공식품 감자튀김, 에피타이저, 냉동야채 및 디저트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맥케인은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맥케인 브랜드와 한국 시장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고객사 및 유통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