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자전거를 이용해 서울 종로구의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유 후보자는 지명 직후 "국민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가. 그것 역시 문화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국방부 장관 후보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여성부 장관 후보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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