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을 받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가운데)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위반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을 받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위반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이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가 임박해 검찰의 수사를 받으며 낙선하게 된 사건으로 선거에 선 송철호 후보가 울산시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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