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5억 횡령·배임 혐의' 법원 출석하는 최신원 [TF사진관]
입력: 2023.09.11 10:18 / 수정: 2023.09.11 10:18
22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22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22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전 SK네트웍스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2235억 원을 횡령하거나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yenn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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