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와 최인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 추진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기념촬영 하는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와 최인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왼쪽부터).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와 최인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 추진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급속한 도시화로 비좁아진 도시공간을 넓게 사용하려면 도시공간을 입체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국토교통부는 경직된 도시계획체계를 유연화하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도시계획 혁신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두의 고견을 토대로 혁신방안을 마련해 도시가 거대한 스마트시티라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는 올해에도 3회째를 맞이했으며,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중요한 지침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교통부 산하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