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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인천 서구 검암동 일대에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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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슈퍼 블루문' |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31일 오후 인천 서구 검암동 일대에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 블루문은 달이 공전 궤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할 때 관측할 수 있는 '슈퍼문'과 같은 달 안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을 합친 합성어이다.
'슈퍼 블루문'은 이날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한다. 가장 최근은 2018년 1월 31일이었고, 다음은 2037년 1월 3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