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및 불교기후행동 스님들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2023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기도회를 갖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및 불교기후행동 스님들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2023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불교기후행동 상임대표 일문스님은 발원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자국민에게는 물론 한국, 중국등 태평양 인접 국가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핵폐수 투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처의 가르침으로 핵오염수 투기를 멈출 때까지 흔들림없는 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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