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커들 '활기 찾아가는 관광명소' [TF사진관]
입력: 2023.08.31 10:41 / 수정: 2023.08.31 10:41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가운데 30일 오후와 3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3만2000명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같은기간의 71%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91%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만큼, 중국인 관광객 수는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