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이마트 용산점과 하나로마트 양재점 대형마트 수산물 판매대에 '국내 수산물 방사능 일일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게시돼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30일 오후 서울 이마트 용산점과 하나로마트 양재점 대형마트 수산물 판매대에 '국내 수산물 방사능 일일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게시돼 있다.
식약처는 약 3700개소 대형마트 내 수산물 구매 장소에 QR코드를 배치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스캔하면 식약처 안전 정보 홈페이지로 연결돼 매일 국내 수산물 방사능 일일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