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 막강 화력 자랑하는 수기사단 [TF사진관]
입력: 2023.08.31 09:00 / 수정: 2023.08.31 10:24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UFS)·타이거(TIGER)의 일환으로 실시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동 및 화력지원 훈련이 3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열린 가운데 K1A2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철원=박헌우 기자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UFS)·타이거(TIGER)'의 일환으로 실시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동 및 화력지원 훈련'이 3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열린 가운데 K1A2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철원=박헌우 기자

[더팩트|철원=박헌우 기자]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UFS)·타이거(TIGER)'의 일환으로 실시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동 및 화력지원 훈련'이 3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열린 가운데 K1A2 전차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연합·합동 야외기동훈련이 전국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28일부터 4박 5일간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제대별·기능별 전투 임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완편된 여단 전투단의 FTX를 통한 중심기동능력 숙달과 제병협동작전 수행 능력을 구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사단 장병 1600여 명과 K1A2전차, K9A1자주포 등이 참가해 전투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K1A2 전차는 전차승뭉원 자격사격으로 진지를 점령하고 1.5km 떨어진 적 전차를 정확히 명중시켰다. K1A2 엄호를 받은 K21장갑차는 추가 진지를 점령하고 40mm 기관포로 적을 격퇴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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