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가운데)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갖고 있다./임영무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갖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가운데)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갖고 있다.
정부는 도쿄전력 데이터 검토결과 29일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446㎥이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3919억 Bq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수 배관 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L당 170~210Bq의 방사능이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배출목표치인 L당 1500Bq을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우리 수산물에 대해서는 29일까지 생산 단계와 유통 단계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6건과 88건으로 전부 적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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