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양천구, 서울경찰청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정초등학교 정문에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서울시와 양천구, 서울경찰청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정초등학교 정문에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은 새 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등교 시간(8~9시) 및 하교 시간(13~16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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