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가 27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3' 최종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춘천=남용희 기자 |
역전 우승 노리며 티샷 하는 박민지. |
[더팩트ㅣ춘천=남용희 기자] 박민지가 27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3' 최종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라운드까지 연속 선두였던 박민지는 지난 3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4타를 잃고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0위로 미끄러졌다.
KLPGA 21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은 지난 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을 전신으로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