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물산 부당합병 회계부정'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물산 부당합병 회계부정'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계부정 및 부정거래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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