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총괄대책위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대사관에 해양투기 철회 촉구 결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행진중 경찰들과 대립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총괄대책위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촉구 기자회견'후 일본대사관에 해양투기 철회 촉구 결의문을 전달 중 경찰들과 대립하고 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총괄 대책위 상임위원장은 "48시간 뒤면 인류 모두의 자산인 바다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가 시작된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결의문을 낭독 후 일본대사관 측에 전달하려 했으나 대사관 측의 수령 거부로 경찰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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