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국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 이의영 경실련 공동대표, 방효창 경실련 상임집행부위원장, 정택수 경실련 경제정책국 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붕괴사고 대안제시 ‘부실공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시민제안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국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 이의영 경실련 공동대표, 방효창 경실련 상임집행부위원장, 정택수 경실련 경제정책국 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붕괴사고 대안제시 ‘부실공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시민제안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사태를 포함한 건설업체에 의한 대형 붕괴 사고와 LH 전관 영입업체 특혜 의혹 등 건설산업에 대한 부실 공포와 붕괴 사고의 근본적 재발 방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해 "인허가권자와 공공발주자들이 안전사고 발생 책임을 가장 크게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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