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참가자들이 '나만의 한강호'를 타고 노를 젓고 있다. /박헌우 기자

온 가족이 모여 개성 있는 '나만의 한강호'를 만들고 있다.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나만의 한강호'를 타고 노를 젓고 있다.

'신밧드의 모험'을 준비중인 부자

'2023 한강페스티벌'의 일원으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든 나만의 한강호를 타고 달리는 이색 여름 체험 대회다.

아빠와 함께 만든 '충무호'를 들고 힘차게!

내가 만든 '한강호'를 타고 출발 준비

드디어 출발!

함께 힘을 합쳐 노를 저어

신밧드의 모험을 떠나자!

뒤집혀도 '임전무퇴'

반환점을 향해 영차영차

'가라앉은 거 아니에요~'

모험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

마지막 남은 힘까지 짜내서

결승점에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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