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 법원 나서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TF사진관]
입력: 2023.08.18 11:53 / 수정: 2023.08.18 11:53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관여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징역2년을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관여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징역2년을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관여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징역2년을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 전 장관은 2012년 이명박 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중,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과 함께 군 사이버사령부 부대원들에게 정부와 여당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판하는 댓글 9000여 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