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차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 [TF사진관]
입력: 2023.08.17 19:15 / 수정: 2023.08.17 19:15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공항=남용희 기자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공항=남용희 기자

출국에 앞서 인사하는 윤 대통령.
출국에 앞서 인사하는 윤 대통령.

[더팩트ㅣ서울공항=남용희 기자]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을 마치고 오는 18일로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와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공동 비전과 기본 원칙, 다층적 협력체계 구축,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