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제여객선 여객 운송이 재개된 가운데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들이 입국하고 있다./인천=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한중 국제여객선 여객 운송이 재개된 가운데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들이 입국하고 있다.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는 지난 2017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후 약 6년 만이며, 한중 카페리의 승객 운송은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1월 중단됐다가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