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자원봉사자들이 간식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장윤석 인턴기자 |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장윤석 인턴기자]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자원봉사자들이 간식을 준비하고 있다.
새만금 영지를 떠나 각 시·도에서 잼버리 활동을 이어가던 150여 개국 4만여 명의 대원들은 상암으로 집결해 대회를 마무리한다.
정부와 잼버리 조직 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폐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K팝 슈퍼 라이프 콘서트'가 잇따라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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