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전문 여행사가 밝힌 북한 국경 공식 개방과 관련한 질문에 "북한 여행사 관련해서 국경을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문제 관련해 보도를 접했다"며 "이미 방역을 전반적으로 완화하는 조치가 있었고, 또 그런 만큼 앞으로 이행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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