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상공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상공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오늘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의 영향을 받아 강풍과 폭우에 대비해야 하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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