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산물 명예감시원 추가 구성 예정 [TF사진관]
입력: 2023.08.01 11:26 / 수정: 2023.08.01 12:03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가운데)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가운데)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어제까지 방사능 검사 결과가 총 37건, 금년 누적 5634건이라고 밝히며 전부 적합하다고 밝혔다. 유통 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53건으로 금년 누적 3104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산시장, 마트, 백화점 등 주요 소비처에서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한 지도, 홍보와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신고 업무를 수행하는 명예감시원을 새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활동중인 950명의 명예감시원의 인원에 더해 온라인을 전담감시하는 28명을 추가 구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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