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배우 박보영(왼쪽)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배우 박서준의 답변에 집중하고 있다.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로, 다음 달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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