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2023년 하반기 활동 계획 발표 기자간담회'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유가족협의회가 인사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2023년 하반기 활동 계획 발표 기자간담회'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유가족협의회가 인사하고 있다.
이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023년 하반기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참사 1주기를 추모하는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23년도 하반기 활동 계획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엽서 보내기 캠페인 ▲참사 발생 300일 추모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오체투지 ▲시민들과 함께 걷는 진실의 길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활동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활동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태원 참사 1기 유가족 협의회는 지난해 2022년 12월 발족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어 2기 운영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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