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신임 통일부 장관(가운데)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김영호 신임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참배하고 있다.
28일 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된 남북 관계와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있을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맞춰 통일부는 남북회담본부, 교류협력국, 남북출입사무소,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남북 협력지구 발전기획단을 통합해 별도 전담기구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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