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열린 '2023 서울썸머비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열린 '2023 서울썸머비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뒤편으로 8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물 놀이터'가 조성되며, 총 3부(▲1부 12:00~14:40 ▲2부 15:00~1800 ▲3부 19:00~21:00)로 나누어 운영된다.
세종대왕 동상과 '물 놀이터' 사이에는 15m 높이의 대형 '흰디'와 서울 먹거리존, 체험 마켓으로 구성된 '썸머 마켓'이 조성된다. '흰디'는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한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다.
또한 세종로공원에는 대한소상공인협회와의 협업으로 '푸드트럭 마켓'이 열린다. '푸드트럭 마켓'은 이날부터 시작하여 광화문광장 하절기 피서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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