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의춘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저희 인신협 소속 인터넷신문들은 팩트에 기반한 진실보도와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는 윤리언론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매체 부문에서는 <프라임경제>가 대상 수상 매체로 선정됐다. <더구루>는 혁신분야 우수상, <여성경제신문>과 <뉴스펭귄>이 사회적책임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도 부문 대상은 <비즈워치> 김동훈, 백유진, 곽정혁 기자의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 탐사보도 우수상은 <뉴스웍스> 허운연, 전현건, 전다윗, 유한새, 고지혜, 정민서 기자 <스카이데일리> 김준구, 이건혁 기자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안현준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경제보도 우수상은 <이투데이> 유하영, 정상원 기자
전문보도 우수상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이원희 기자 <코메디닷컴> 김용주, 하준우, 문세영, 장봄이 기자 <뉴스펭귄> 오승일, 임병선, 김지현 기자 <뉴스트리> 이재은, 조인준 기자가 영애를 안았다. 지역보도 우수상에는 <굿모닝충청> 김갑수, <광주드림> 박현아, 전경훈, 유시연 기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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