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TF사진관]
입력: 2023.07.19 13:57 / 수정: 2023.07.19 13:57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160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160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160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수요시위는 지난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에 맞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회원 30여명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면서 시작돼 31년 동안 매주 수요일 정오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020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후원금 유용 의혹이 불거진 이후 소녀상 철거와 윤미향 의원의 처벌을 요구하는 엄마부대 등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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